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사람이다. 지금 사회는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융복합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 시대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소양이 필수다.
과학문화를 전파하는 자원봉사 서포터즈 활동은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다. 첫째, 과학공동체 참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둘째, 배려와 공감의 과학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학문화 향유를 통해 과학에 대한 감수성 제고·과학지식 활용·과학 친화적 생활을 할 수 있다.
(사)과학관과문화는 과학문화를 전파할 1기 과학문화 자원봉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과학문화에 관심이 있으며 6개월간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전국 고등학생·대학생·성인 대상 10여명이다.
서포터즈는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SNS 온라인 홍보 콘텐츠 공유, 온라인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후기 작성 등의 활동을 한다. 인센티브로 과학문화 자원봉사 서포터즈 임명장 및 활동 인증서를 발급하고 활동에 따라 1365 사이트에 봉사시간 실적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이다. 1기 과학문화 자원봉사 서포터즈에 많은 참여 바란다.(문의: 010-4674-1808)
한편, (사)과학관과문화는 2008년 출범해 13년 동안 과학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1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방콕하나콕 과학관 하나고르기 탐구” 과제를 수행중이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끝>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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