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서포터즈)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저녁 6시 <팬데믹: 하나로 연결된 세계> 과학 강연이 열렸다.

이 강연은 (사)과학관과문화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방콕하나콕 과학관 하나고르기 탐구] 중 해외 박물관 랜선 투어 강연이다. 이번엔 미국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아웃브레이크> 전시를 온라인으로 소개해 주셨다.

<소감>

처음 COVID-19이 아웃브레이크 되고, 몇개월도 걸리지 않아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WHO에서 2020년 3월에 팬데믹을 선언했을때... 이렇게 오래 걸릴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인류는 백신도 만들고 치료제도 만들고, 이 팬데믹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

팬데믹을 잘 이겨내고 있는 이 과정에는 <하나로 연결된 세계_One World One Health>라는 철학이 존재한다.

​사람들끼리만 서로 조심하면, 인간만 건강하다면... 이라는 생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인간, 동물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생태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헬스 One Health.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병에 걸리고 아프지 않으려면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지구 생태계부터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란 생각까지 다달을 수 있었다.

​이번 (사)과학관과문화의 <팬데믹: 하나로 연결된 세계> 강연의 키워드 One World One Health의 개념과 이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 예방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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