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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소감문)하나고르기를 통해 미생물의 특징, 존재 이유에 대해 잘 알게되다
"방콕하나콕 해외과학관 전시물 탐구 - 아웃브레이크: 박테리아 vs 바이러스"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과학관과문화   기사입력  2021/12/21 [10:13]

김현우(중1)

 2020년부터 전세계인들이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우리는 2년째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언제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손에 알코올을 뿌려야 한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나는 이 미생물이 무엇인지, 미생물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미생물에 대비할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고 싶어 하나고르기 아웃브레이크: 박테리아 vs 바이러스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1차시 수업은 선생님과 함께 랜선으로 네덜란드에 있는 마이크로피아라는 미생물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또 여러가지 미생물의 설명을 들으며 나는 왜 미생물박물관이 네덜란드에 있을까가 궁금했다. 선생님께서 그 이유는 미생물의 아버지, 레이우엔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 과학자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하나고르기 주제를 레이우엔훅으로 결정하였다.

 

 처음에 레이우엔훅을 들었을 때는 단지 현미경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조사를 하면 할수록 실제로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덜란드 사람인 레이우엔훅은 포목점을 운영하는 장사꾼이었다. 옷감을 구분하여 등급별로 나누는 일을 렌즈로 하다 보니까 현미경을 발명하게 된 것이다. 현미경으로 우연히 빗물을 보다가 인류 최초로 작은 미생물의 존재를 관찰하게 되었다. 그는 273배나 되는 현미경을 발명하여 극미 동물을 발견하였고 인간의 몸 세포들, 효모 등 많은 생물을 죽기 전까지 관찰하였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네덜란드에서는 마이크로피아라는 미생물 박물관을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탐구를 통해 알게 되었고, 또한 나도 네덜란드 사람들처럼 그를 미생물의 아버지로 존경하게 되었다.

 

 하나고르기 수업은 여러 친구들이 다 다른 조사를 하기 때문에 내가 조사한 주제 외에 다른 미생물에 대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 함께 수업을 들었던 다른 친구들 중에서 특히 물곰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 수 있는 물곰의 특징을 잘 정리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고르기의 장점은 자신이 조사하고 싶은 즉, 궁금한 것을 하나만 골라서 조사하면서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알마인드를 만든 후 다른 친구들에게 질문을 받으면서 내가 생각해보지는 못했던 것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조사한 알마인드와 친구들의 질문의 답을 잘 합쳐서 발표자료를 만들기 때문에 지식이 한 층 더 올라가는 것 같다. 이번 하나고르기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은 인원수가 많아서 발표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다음번엔 할 수 있는 인원수를 줄이거나 발표 시간을 정해줬으면 좋겠다.

 

 하나고르기 수업을 통해 미생물의 특징,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이 팬데믹 상황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조금은 해답을 찾은 것 같다. 이번 수업을 통해 멋진 과학자 레이우엔훅을 만날 수 있어 미생물에 대한 지식이 한 층 더 높아진 것 같다. 수업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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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1 [10:13]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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