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초4)
나는 과학관과 문화에서 진행하는 강연에 다녀왔다. 식물의 특징과 이름에 관한 강의였는데, 그 중 토끼풀, 자주달개비, 질경이, 냉이를 소개하고 싶다.
우선 토끼풀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풀 중 하나인데, 여러 개의 꽃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 쪽으로 처진 꽃송이들은 꽃가루받이에 성공한 꽃송이다. 참.. 토끼풀은 콩과(강낭콩 등등)라 콩이 있다. (루페로 보면 이 크기 º)
다음으로는 냉이다. 냉이는 십자화과(꽃잎이 열십자 모양으로 배열)이고 열매가 하트 모양이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질경이다. 질경이는 바닥에 잡초처럼 자라는데 밟아도 살아남는다. 왜냐면 잎맥이 무척 질기기 때문이다. 질경이는 비가 오면 끈적해져서 이동수단(신발, 마차)에 붙어 번식한다.
마지막으로 자주달개비! 내가 피날레로 자주달개비를 고른 이유는 자주달개비의 줄기가 불투명해서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의 이동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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