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원 가족
친구를 통해 '하나고르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문주원 가족입니다^^ 이렇게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또 함께 해서 매우 기쁩니다.
주원이는 자연과 곤충에 관심이 많습니다. 서너살때부터 곤충박사가 꿈이었고, 지금도 그 꿈이 변치않고 있습니다. 올해 주원이와 함께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에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함께 다녀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인상깊었던 점은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하게끔 이끌어주신 것입니다. 하나고르기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관찰한것에 대한 보고서 작성도 해보고, 버스에서 발표까지 진행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앞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선생님들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진행도 매끄럽게 잘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하나고르기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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