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초5)
나는 10월 7일에 사람책이신 정종철 박사님을 만나러 서대문자연사 박물관에 갔다. 만나는 시간은 10시지만 너무 기대한 나머지 9시 30분에 도착을 했다. 기다리다가 에코 휴먼 라이브러리가 적힌 곳으로 갔다. 갔더니 반갑게 맞이 해주시면서 간식을 주셨다. 그렇게 다 모이고 나서 표를 나누어 주시고 드디어 입장 들어가니 아크로칸토사우르스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사진을 한 번 찍고, 곤충관으로 갔다. 곤충관에는 아주 많은 곤충 표본들과 곤충 설명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단벌레 표본이었다. 곤충 표본 앞에서 곤충의 구조와 종류를 설명하셨다. 설명이 길어서 다리가 아팠지만 유익한 설명이었다. 실내에서의 설명이 끝나고 안산으로 가며 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듣다 보니 정자가 있었다. 우리는 정자에서 간식을 먹으며 설명을 듣고 소감을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환상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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