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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뇌를 가진 유진이
도토리 사용 설명서
 
강민성(초6)   기사입력  2015/11/05 [18:23]

제목 : 특별한 뇌를 가진 유진이

요즈음 사회에서는 장애인들이 특별한 대우를 받고, 우리가 장애인들이 일반적 생활을 하게 도와준다. 우리도 장애인들은 약간 싫어한다. 하지만 후천적, 즉 사고로 인해 장애인들이 된 사람이 약 90%이다. 그래서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도 항상 이들을 존중해야 한다. 이 책은 “유진이” 라는 몸이 약간 불편하지만 해맑은 아이의 이야기다. 하지만 왜 책표지에서는 도토리라고 부를까? 내가 첫 번째 일고 나서 생각해보니 “도토리” 는 굴러다닌다고 하여 붙은 별명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특별한 학교에서 선생님들 새로 배치받는 과정에서 “김영남” 이라는 남자 선생님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유진이는 여자 선생님이 좋아서 마음속으로는 싫다고 표현한다. 우리들도 선생님들 잘 걸리기를 바라서 학년별 반도 설렌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나고, 선생님과 익숙해져갈 무렵, 집에서 선생님에게 유진이와 어떻게 하면 소통을 할 수 있는지 “도토리 사용 설명서”를 쓰게 된다. 그래서 김영남 선생님께서 그거를 보시고 매우 재미있어하신다. 그 옆에서 유진이가 V자를 손으로 만든다. (그림으로 확인) 나도 무언가 내 힘으로 당당히 해내서 인정을 받을 때 기분이 좋다. 며칠 후(책에서), 유진이는 다람쥐(형)을 포함하여 애들과 캠프를 가게 된다. 그래서 그 뒤로 다람쥐 형과 친해지고, 다른 애들과 수박씨 멀리 뱉기, 산가지 놀이도 하면서 애들과 친해저서 줄넘기도 같이한다. 그리고 책의 끝부분에서 캠프 밤에 애들과 다람쥐 형을 포함하여 별을 보면서 달렸다. 그러다 궁금해서 건물 속으로 들어갔는데 일행이랑 길이 틀어졌다. 자신들이 아는 귀신의 이름을 대고 있는 도중, 갑자기 흰색으로 분장을 한 김영남 선생님께서 튀어나오셨다. 그래서 마무리로는 자신의 특별한 뇌에 매력에 대하여 한 마디하고 책의 끝이 나온다. 우리 모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존중하자.
저는 외향적이여서 적어도 항상 운동을 하나합니다. 지금은 검도를 하고, 또한
자전거, 컴퓨터 게임도 좋아합니다. 저와 가장 친한 친구는 준영이라고, 제가 7살부터 사귀었던 친구인데, 아쉽게도 제가 이사를 오게 되어서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짐 레이너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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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5 [18:23]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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