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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과학관에서 찾아보는 4차 산업혁명 3」 “상상을 현실로 만든 항공우주 이야기” 강연 열려
플라이어호, 벨 X-1, 허블우주망원경 등
미국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 Virtual Tour
 
과학관과문화   기사입력  2021/12/26 [14:10]

  아무 일도 없었다.” 1947년 인류 최초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벨X-1의 조종사 척 예거의 말이다. 그 당시에는 초음속을 통과하는 순간 비행기가 폭발한다고 믿고 있었다. 척 예거의 모험은 그러한 통념을 깨뜨린 것이다. 193233시간 39분만에 뉴욕에서 파리까지 대서양을 단독비행으로 횡단한 린드버그의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이 비행은 비행기가 위험하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한 계기가 되었다. 항공우주 역사의 이정표가 되는 전시물들이 무궁무진하게 전시되어 있는 곳이 바로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이다.

 

 지난 1222일 수요일 오후 6~7, 해외과학관에서 찾아보는 4차 산업혁명세 번째 스토리 상상을 현실로 만든 항공우주 이야기강연이 열렸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40여명이 참여했다. 연사는 스미소니언박물관 객원연구원 이력이 있는 뮤지엄 전문가인 권기균 박사(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작가). 이 강연은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의 전시물을 통해 항공우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보고자 마련되었다.

 

 19031217일 키티호크 언덕에서 기념비적 비행이 성공했다.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호다. 인류 최초로 유인동력비행이 성공한 것이다. 이후 비행의 역사는 놀랄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호도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보잉 마일스톤> 코너는 한 사람의 성공적인 모험이 인류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X-1,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스페이스쉽 one 등의 전시물이 즐비하다. 2004년 스페이스쉽 one의 비행 성공으로 인류는 누구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억만장자인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의 민간인 우주여행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스페이스 레이스> 코너는 미국, 소련의 우주경쟁 역사, 허블우주망원경 등이 전시되어 있다. 미국 스쿨버스 크기만한 허블우주망원경은 1990년부터 우주의 신비를 지구에 전해왔다. 이제 우주의 신비 전달 임무는 제임스웹망원경이 대신 할 예정이다. 허블우주망원경의 100배 시력을 가진 제임스웹망원경이 어제(25) 크리스마스에 우주로 향했다.

 

 박물관 Virtual 투어를 통해 전시물에 얽힌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재미는 덤이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투어가 멋졌다.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성공한 1217일을 기억하겠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서에 기록하겠다.”, “제임스웹망원경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과학관과문화는 2021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방콕하나콕 과학관 하나고르기 탐구과제를 수행중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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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6 [14:10]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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