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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7/10/17 [15:47]

손**(주엽초 5) 

    여러 가지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서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과학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읽다보니 내가 몰랐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서 그냥 쉽게 지나쳤던 여러 가지 물건들이 다 누군가가 피땀을 흘려 발명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스타킹, 지퍼, 우주선 등. 또 미생물 엄청 위대하면서도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거북선은 그냥 튼튼하게 만들어서 강한 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거북선도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에 또 한 번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난 모기가 원래 피를 안 먹고 과일즙이나 식물즙, 또는 이슬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 또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사람들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 소름끼쳐서 정말로 파라오의 저주가 있나 궁금해지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바로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이다. 그 뒤로 벨카와 스트렐카가 우주로 갔지만 그것은 별로 나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처음에 라이카 이야기가 나왔을 때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다. 물론 물과 사람을 동등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실험을 위해 사용되는 한 개의 운명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 라이카! 너의 희생이 닐 암스트롱과 여러 가지 생명체를 살렸다는 것이 너무 고마워!  

 

   그 다음 감명 깊은 것은 나비박사 석주명 이야기였다. 몇 년 동안 엄청나게 나비만 연구하여 나비의 종이 246종이라 분류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였다. 또 당시 30명 뿐 이였던 세계나비학회의 정식 회원인 것도 또 다시 그를 높여줄 만한 위대한 일이 되었다. 그런 멋진 나비박사가 우리나라에도 계셨는데 술 취한 청년을 발로 건드려 총에 맞아 숨지셨다는 것이 너무 분하고 슬펐다. 그래서 많은 사실과 모험들을 내가 과학자가 되어 그 사실을 훨씬 정확하게 밝히고 싶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궁금한 점은 ‘나도 여기 있는 과학자들처럼 훌륭하게 될 수 있을까?’였다. 솔직히 원래 꿈은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이 책을 읽었을 때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과학자가 된다면 나일론을 발명한 월러스 캐러더스처럼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거미줄 발사기, 즉 웹슈터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고 싶었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과학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것 같다. 항상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과학은 재미있는 것이라고 알려주는 좋은 책 같다. 

 

   앞으로 이 책 덕분에 다른 과학책도 관심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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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7 [15:47]  최종편집: ⓒ science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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