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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7/10/17 [16:05]

이**(주엽초 5)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는 제가 조금 힘들어하는 과목인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책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상식, 또 거의 처음 들어보는 상식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1번째, 지퍼입니다.

   저는 이 지퍼라는 것이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지만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퍼가 인류의 100대 발명품이라는 것을 알고 지퍼가 살짝 달라보였습니다. 게다가 재미있는 발명하게 된 예가 인상 깊었습니다. 군화를 매기 힘들어서 지퍼를 만들었다는 사례는 제가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재미있고, 신기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발명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 지퍼 이야기를 듣고 나니 발명품은 우리의 실생활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번째, 최초의 우주탐험가 벨카와 스트렐카 이야기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 이야기가 같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제목이 스페이스 독이였는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였다니 놀랍고, 우주 비행사도 견디기 힘든 훈련을 강아지가 받고, 그것을 통과했다는 것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것도 신기했는데 아무래도 이 두 강아지, 벨카와 스트렐카는 정말 참을성 있고 똑똑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3번째, 투탕카멘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저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투탕카멘에 관한 사람들이 거의 다 죽는 것이 조금은 으스스하긴 하지만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였고,

또 제가 거의 모르는 이야기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공부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투탕카멘이 평발이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 투탕카멘에 관한 비밀 편에 넣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탕카멘 아버지의 이름이 이크나톤인데 왜 어머니의 이름은 알 수 없나요?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만약 이집트에 가게 된다면 꼭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를 볼 거예요.

    혹시 황금마스크에도 비밀이 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제가 아직 모르는 과학 상식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과학책을 더 사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 다른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알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책을 써주신 권기균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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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7 [16:05]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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