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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본 JAXA 및 과학관 탐방 소감문 -뜻 깊고 의미있는 연수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9/02/11 [14:03]

이*현(초5)

2019.1.9.(1일차)

오늘만을 기다렸던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인천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도착해서 표를 뽑고 수화물을 부쳤다.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일정에 대한 애기를 했다. 기대대는 마음으로 비행기 탑승!!

도착하고 공항을 보니까 정말 조용했다.... 버스 타러 이동할 때는 바람이 불어서 깜짝 놀랐다. 일본에 도착 하자마자 점심으로 스키야키를 먹으러 갔는데 배가 안고파서 조금만 먹고 왔다. 그리고 일본 국립과학 기술관에 갔다. 한국어가 거의 써있지 않았지만 교수님의 해설을 잘 들었다. 나는 그중에서 약과 에너지 전시실이 눈에 띄었는데 약은 왜 식후 30에 먹어야 되는지 같은 내용이 써져 있었고 에너지 전시실에는 다양한 에너지와 깨끗한 에너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었다.

저녁으로 닭고기(?)를 먹었는데 점심에 조금 먹어서 그런지 그나마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아사쿠사 절을 관광했다. 거기서 기념품도 사고 신나게 놀았다.

저녁을 먹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했다. 호텔 방도 너무 좋았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깨끗했다. 다현이랑 연우와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간식도 사 먹었다.

각자 샤워를 다 하고 우리 방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과학기술관 하나고르기 주제에 대해 조사하였다. 나는 약과 에너지 중 고민 하다가 에너지로 했다. 조사를 마치고 내일을 생각하며 잠을 잤다.

 

2019.1.10.(2일차)

4일 중 제일 힘들다던 둘째 날..... 당황스러운 모닝콜을 받고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조식을 먹고 국립 과학박물관으로 갔다. 입구에 우리를 맞아주는 커다란 흰긴수염고래가 있었다.

<일본을 바꾼 천 가지 기술 특별전>을 보는데 전시실이 어찌나 길던지 다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나는 그 중 전시실 맨 마지막에 있던 강아지 로봇이 눈에 띄었다. 그 로봇은 정말 귀여웠는데 감정을 가지고 있고 진짜 강아지처럼 행동한다고 하셨다.

점심식사 후 박물관으로 가서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포유동물의 생활습성, 동물의 털, 동물의 내장, 동물의 번식력, 공룡, 고래, 선사시대 인류 등이 있었다. 나는 그 중 동물들을 특히 열심히 보았다. 맨 처음 봤던 포유동물과 그 다음으로 봤던 고래가 좋았다. 교수님께서 모든 포유 동물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 교수님께서 설명 해 주셨다. 첫 번째로 어미가 젖을 먹여 기른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 귀에 3개의 뼈가 있다는 것이고, 세 번째로 나무늘보를 제외한 포유동물의 목뼈는 7개라는 것 이다.

그 다음,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예쁜 그림들을 볼 생각 하니까 기대가 됐다. 온 전시실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나갈 때 기념품점에서 예쁜 책갈피도 하나 샀다.

저녁으로 한식집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호텔에 잠깐 들러 짐을 놓고 돈키호테로 쇼핑하러 갔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쇼핑해서 호텔로 오기가 힘들었다....

호텔에서 잠깐 친구들 방에 있다가 내 방으로 돌아와서 잤다. 정말 최고로 힘든 날 이였다

2019.1.11.(3일차)

드디어 JAXA에 가는 날이다! 밥 먹고 츠쿠바로 이동했다. JAXA에 대한 소개영상을 보고 견학을 했다. 첫번째로 우주인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왔는데 우주식량, 우주 침대 등을 봤다. 우주 식량은 우주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밀폐되어 있고 작게 쪼개져 있다. 우주 침대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가 밑으로 가도록 기울어져 있다. 그 다음으로 관제실을 갔는데 일본 JAXA 연구원들이 앉아 계셨다. 그리고 오른쪽 큰 모니터에 NASA의 관제실이 보였다. NASA에는 사람이 더 많았고 크기도 조금 더 커 보였다. 그리고 스페이스 돔에 가서 자유견학을 했는데 다양한 우주선과 인공위성이 있었다. 내가 가장 관심 있게 보았던 것은 우주인들의 생활모습 이였는데 우주식량이 너무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었다.

점심으로 카레 돈까스를 먹고 디즈니랜드로 출발했다.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멋진 퍼레이드도 구경하니 엄청 신이 났다. 돌아가는 컵을 타고 회전목마도 타고 마지막에 롤러코스터도 탔다. 옷을 얇게 입으니 너무 추워서 밖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안에서 기념품 같은 것을 구경했다. 디즈니랜드에 신데렐라의 성이 있었는데 정말 멋졌다. 저녁이 되어 분수가 나오니까 더 멋졌다.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교수님께서 주신 라멘을 먹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라면이 최고 인 것 같다..... 역시나 자기 전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놀았다. 친구들과 마지막 밤이라니..ㅠㅠ

 

 

2019.1.12.(4일차)

... 이제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오늘은 여유 있게 8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오다이바 과학미래관으로 갔다. 감성로봇, 아시모 등 로봇 들이 많이 있었다. 과학미래관의 감성로봇은 물개였는데 실제로 만져보기도 했다. 목은 간질여 주면 좋아하고 얼굴을 거칠게 만지면 싫어한다. 나는 그곳에서 교수님께서 설명 해 주신 뇌에 대해서 하나 고르기를 했다. 뇌는 혼자 있을 때, 둘이 있을 때, 여럿이 있을 때 각각 하는 일이 다른 것을 알아보았다. 뇌는 혼자 있을 때 감정, 기억, 결정하는 일을 하고 둘이 있을 때 모방, 따라하게 되기, 공감하는 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명이 있을 때 뇌는 협력, 언어와 기억, 사회적 딜레마가 일어난다.

점심으로 초밥을 먹었는데 평소에 초밥을 안 좋아해서 조금 밖에 안 먹었다.

그리고 도요타 자동차 쇼룸과 비너스포트 쇼핑몰을 보러 갔다. 나와 친구들은 비너스포트 쇼핑몰을 먼저 갔는데 무언가를 사지는 않았고 둘러보기만 했다. 그리고 도요타 자동차 쇼룸에 가서 자동차들을 구경 했다.

이제 드디어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했다. 짐을 부치고 면세점에 가서 쇼핑을 한 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34일 동안 우리에게 지식을 주시고 같이 있어주신 교수님과 가이드 선생님이 정말 감사하다. 이번 견학 한 과학 기술관, 과학박물관, JAXA 항공우주센터, 과학미래관 중 제일 좋았던 곳은 항공우주센터다. 하나 고르기 탐구도 JAXA에 있는 걸로 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곳이 정말 뜻 깊고 의미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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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4:03]  최종편집: ⓒ science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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