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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 동부 연수 소감문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9/08/26 [18:39]

                                                                    김 동 * (초등 4학년)

 이번 미국 연수를 가면서 정말 느낀 것이 많았다. 먼저 내가 미국에 간 것 자체가 좋았다. 나는 이번에 미국을 처음 가보는데 많이 기대돼서 밤새 잠을 못 잤다(물론 시차 적응을 하려고 안 잔 이유도 있다...). 아침 6,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단체 사진을 찍고 12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서 미국 보스턴에 도착했다.

 

 보스턴에서는 보스턴 과학관, MIT 로봇 박물관 등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그런 곳들을 갔었는데 나는 하버드 자연사 박물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이유는 처음에 들어갔을 때 작아 보였는데 들어가 보니까 생각과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의 뼈와 박제가 전시되어 있었고 내가 책에서만 보던 하버드를 실제로 가보니 기분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뉴욕으로 이동했다. 뉴욕으로 이동하던 중에 하나고르기 발표를 했는데 아쉽게 나는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지 못했다. 뉴욕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러 나라에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내가 아는 유명 화가들(폴 세잔, 클로드 모네, 자크 루이 다비드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조르주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습작이다. 이 작품은 다 점을 찍어 그림을 만든 것인데 이걸 보면서 쇠라라는 화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워싱턴D.C.로 이동했다. 이번에도 이동하던 중에 하나고르기 발표를 했는데 내가 선정돼서 기뻤다. 선물로 블랙버드 비행기 모형을 받았다. 여기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인데 이곳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품들이 있어서이다. 수장고에 있는 전시품까지 합하면 약 12500만 점이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세계에서 가장 큰 아프리카코끼리(12t, 보통은 6~7t), 세상에서 가장 큰 호프 다이아몬드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또 이곳에서 일하시는 폴 테일러 박사님을 직접 만나서 좋았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권기균 박사님의 강의를 계속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이 갔던 형들이랑 친해진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물관은 넓고 시간은 없어서 전시품 하나하나를 잘 보지 못한 것이다. 어쨌든 정말 재밌는 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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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6 [18:39]  최종편집: ⓒ science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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