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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동부 박물관 탐방 소감문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9/08/26 [18:42]

                                                                                                 문 * * (초등 5학년)

 처음 미국으로 출발할 때에는 좀 긴장이 되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이륙 준비 시간만 1시간 이상 걸리는 듯 길게 느껴졌다.

첫 탐방지는 보스턴 과학관 이었다.

보스턴 과학관에는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하나 고르기를 하였다. 처음 하는 하나 고르기여서 그런지 조금은 어려웠던 것 같다.

MIT 로봇박물관에서는 얇은 조각을 가지고 로봇을 만든 전시물들을 보고 정말 신기했다. 유학생 언니의 가이드 투어를 받으며 학교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버드대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인류의 진화와 그 외 여러 가지를 봤는데 박물관이 작지만 잘되어 있었고 평소에 관심이 있는 진화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좋았다.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관람하였는데 세계 3위 안에 드는 큰 미술관이라고 했다. 정말 유명한 작품들을 실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가 평소 관심이 있는 화가 잭슨 폴락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내가 가장 보고 싶었던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그 안에 전시되어 있는 공룡화석의 갯수를 보고 놀랐다. 정말 많은 공룡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었다. 티타노 사우루스의 뼈는 전시관에 다 안 들어가 앞과 뒤가 전시관 밖으로 나와 있을 정도라서 다시 한 번 그 크기에 놀랐다.

 

 워싱턴에 도착해서는 나사 고다드 우주 비행센터에 갔다. 나사에서 만든 많은 우주 비행선 조형물을 봤다. 실제 관람을 하려면 클린룸을 들어가야 하는데 클린룸을 들어가려면 많은 허가와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못 들어가서 아쉬웠다.

에어스페이스 뮤지엄에 가서는 진짜 허블망원경과 동일한 망원경을 봐서 정말 신기했고, 허블망원경 크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항공우주 박물관에서는 많은 비행기를 보았다. 그중 SR-71블랙버드랑 콩코드와 디스커버리호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14톤이나 되는 코끼리를 봤는데 코는 정문을 가리키고 꼬리는 화장실 쪽을 향해 있어(화장실을 찾는데 유용한 표식이 되었음) 재미있었다.

2층에 보석들은 너무 아름다웠다. 내가 본 보석 중에서 가장 큰 보석이 이었다. 보석들을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하나 고르기 대상으로 선정하여 많은 시간을 보석전시공간에서 보냈다.

코끼리 전시물이 있는 1층으로 직접 우리 일행을 마중 나와 주신 폴 테일러 박사님을 만나 연구실에 들어갔는데, 연구실에 가는 길에 폴 테일러 박사님의 연구 자료가 수십 개의 서류함에 가득 담겨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나도 이렇게 많은 연구를 해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처음 며칠은 시차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되서 몸이 조금 힘들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고 경험시켜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권기균 박사님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미국 동부 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일정 중에 하나 고르기를 통해 관찰하는 것은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점점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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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6 [18:42]  최종편집: ⓒ science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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