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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 상해 과학 연수 소감문
 
과학관과문화   기사입력  2020/02/20 [18:32]

                                                                                    강**(초6)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처음으로 혼자 해외로 나가 구경하는 그저 평범한 과학시설 탐방이라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상해 도착과 동시에 자기부상 열차를 타고, 상하이과학기술관으로

갔을 때의 첫 느낌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시속 300km를 달리는 자기부상열차를 타면서 중국의 기술은 뛰어나다

생각했지만, 상해과학기술관을 관람하면서 중국의과학발전과 기초과학의 탄탄함에 중국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중국 도착하자마자 상해 과학기술관이 첫날 이였지만 중국과학발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 상해 야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빛으로 만든 여러 가지 색상들이 정말 화려했습니다.

둘째날은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함과 상해아쿠아리움에서 해마, 쏠배감펭(라이언피쉬), 상어, 해파리 등을 보며 평상시 보지 못한

해양생물들을 마음껏 보았습니다. 예원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만들었다는데, 부모님과 함께 왔으면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째날 상해 자연사 박물관, 상해 임시정부, 중화예술궁이였는데,

자연사 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룡뼈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없는

동물들의 화석과 진화되는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상해 임시정부근처 갔을 때 정말 잊으면 안 되는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했습니다. 여기서 나라위해 목숨건분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과학 탐방연수를 올 수 있었으니까요. 중화예술궁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크다라는거 밖에 표현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마지막날인 넷째날에는 주가각으로 갔는데 거기서 맛본 탕후루와

전갈꼬치를 먹던 같이갔던 친구를 잊을 수 없겠습니다.

탐방 이후 우한 폐렴으로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아무일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상해는 정말 멋진 도시였고, 배울 것이 참 많은 곳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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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0 [18:32]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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