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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환경의 소중함과 지나친 소비를 반성하는 시간
네 번째 사람책 조경숙 교수 편 참가 후기
 
과학관과문화   기사입력  2023/10/10 [15:22]

박준성(초6)

 우리는 환경이 소중하단 소릴 수도 없이 들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듣지 못했다. 그렇게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씩, 또는 많이 오염시키고 있다. 이대로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무슨 일이 생기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화여자대학교 조경숙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먼저 현재는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온실가스(수증기, 메탄, 이산화탄소) 등이 대기 중에 많아지면서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자연 상태에서 10,000년 동안 높일 온도를 2차 산업혁명 이후로 100년만에 올려버렸다. 이렇듯 자연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이를 막기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 탄소중립이란? 생활에서 에너지, 탄소를 안쓰거나 적게 쓰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을 이용할 수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는 메탄가스가 많이 나온다. 메탄은 기후이상의 주범이다. 또한 악취도 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탄을 수소로 바꾸는 미생물을 이용한다. 수소는 폭발성이 있어 위험하지만 전기와 만나면 이물질이 안섞인 순수물이 되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가 생성된다. 따라서 미생물을 이용하면 메탄도 잡고 악취도 잡고 친환경 에너지원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를 쓰는 방법도 있다. 자연에서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수력발전, 태양열 에너지 등이 있다.

 

 우리는 기후가 이상할 때 세상이 망하려나 보다라고 말하지만 왜 망하는지는 말하지도 않고 잘 모른다. 이번 강의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았으며, 지나친 소비를 반성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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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0 [15:22]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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