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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더 환경생각: 하나고르기 뮤지엄 트래킹 & 토론 후속 과학공동체 모임 마무리 돼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과학공동체로 네트워킹하다
 
과학관과문화   기사입력  2023/11/28 [13:36]

 지난 11월 25일(토)에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사)과학관과문화(대표 권기균)의 한 뼘 더 환경생각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21명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진행되었던 ‘하나고르기 뮤지엄 트래킹 & 토론’의 후속 과학공동체 모임이다.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저자 이태형 관장(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의 강연, 직접 뽑는 토론 우수팀 선정 및 시상, 아나바다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돌연변이 세상을 바꾸다> 저자 이영일 교수와 "시민이 함께하는 뮤지엄 에코 에듀케이션" 과제에 참여했던 조금묵 교육강사, 전상은 크리에이터(서울시 남이동길 홍보팀장)도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이영일 교수는 아나바다 나눔으로 <돌연변이 세상을 나누다> 책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태형 관장의 강연 주제는 "기후시민이 살아가는 법: 별 이야기와 함께하는 지구의 소중함"이었다. 우주, 별, 그리고 지구 이야기를 참가자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낸 강연이었다. 참가자들은 총 6회 진행되었던 "하나고르기 뮤지엄 트래킹 & 토론"의 산출물인 15개 토론팀에 투표했다. 토론 우수팀은 1위 ‘비건 데이’, 2위 ‘그린 카우 데이’, 3위 ‘차 타지 않는 날’ 이다. 우수 팀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 USB 메모리, 커피포트 등이 시상되었다.  아나바다 나눔 시간에는 환경 관련 퀴즈를 풀며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품들을 서로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재밌는 강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하나고르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과학관과문화는 본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2023 한국과학창의재단 민간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시민이 함께하는 뮤지엄 에코 에듀케이션“ 과제 수행을 완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끝> 기사작성 최미정

 

 

 

▲ 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과학관과문화의 권기균 대표     ©

 

 

 

▲ 열강중인 이태형 관장(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

 

▲ 토론 최우수팀(비건데이)과 이영일 교수((사)과학관과문화 수석연구위원)     ©

 

▲ 토론 우수팀: 그린 카우 데이     ©

 

▲ 토론 장려팀: 차 타지 않는 날     ©

 

▲ 우수 토론팀 시상품     ©

 

▲ 토론팀 산출물     ©

 

▲ 토론팀 산출물     ©

 

▲ 토론팀 산출물     ©

 

▲ 토론팀 산출물     ©

 

▲ 조금묵 교육강사     ©

 

▲ 전상은 크리에이터     ©

 

▲ 아나바다 나눔 물품과 시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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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8 [13:36]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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