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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동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연수 오리엔테이션 열려
미국 동부 뮤지엄 13개와 아이비리그 심장, 하버드와 MIT 공과대학 체험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8/07/16 [00:08]

 지난 7월 8일 일요일, 2018년 미국 동부 박물관 연수 오리엔테이션이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열렸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참가 연수단원과 가족 등 75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 인솔 교사 등 44명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단장은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의 저자이자 (사)과학관과문화 대표 권기균 박사이다.

 

 미국 동부 박물관 연수는 (사)과학관과문화의 9년 노하우가 축적된 프로그램이고 이번이 10번째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과우회와 협업으로 진행 중이다. (사)과우회는 과학영재아카데미와 다빈치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행사에는 (사)과우회의 신종오 총괄 교수가 참석해 연수단을 격려했다. 신교수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아는 것만큼 보이니 많은 것들을 담아오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수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이다. 연수단은 3개 도시(워싱턴, 보스톤, 뉴욕)에서 박물관 9개 , 미술관 4개, 2개 대학(하버드 대학, MIT 공대)을 방문한다. 하버드 대학, MIT 공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심장을 체험하는 기회이다.

 

 출발까지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야 한다. 카운트다운 숫자가 줄어들수록 연수단의 기대와 떨림이 커지는 듯하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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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6 [00:08]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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